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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코믹콘에서 작가의 그림과 싸인을 받으며 즐거워 하고 있는 관람객. 뉴욕=임우선 특파원
나흘 간 20만 명이 다녀가는 뉴욕 코믹콘 전시장한국산업단지공단
의 붐비는 모습. 뉴욕=임우선 특파원이날 아침부터 자비츠 컨벤션 센터 인근 지하철역에서는 백설공주와 난쟁이부터 다스베이더, 피카츄 등 다양한 종류의 캐릭터로 분장한 코스프레 팬들이 끊임없이 쏟아져나와 마치 테마파크를 연상케 했다. 올해 NYCC 입장권이 모두 사전 판매완료 된 가운데 이날 컨벤션 센터 건물 주변으로는 입장을 기다리는 관람객들의 수백 미터 줄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연봉
이 형성됐다.행사장 안으로 들어서자 2개 층에 걸쳐 미국 뿐 아니라 일본 등 여러 나라에서 온 기업들의 300여개 부스가 마련돼 있었다. 2006년 시작된 뉴욕 코믹콘은 주로 책으로 된 만화나 애니메이션, 비디오 게임, 코스프레 및 그에 따른 굿즈들이 전시의 주를 이뤄왔다.
지난 6월 미 증시 상장 후 처음으로 뉴욕 코믹콘에 부스를 마련한 네이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발표
버 웹툰. 뉴욕=임우선 특파원
관람객들이 네이버 웹툰의 단행본을 구매하고 있다. 뉴욕=임우선 특파원하지만 올해 전시장 한가운데에는 그간 없었던 새로운 장르인 ‘웹툰’ 부스가 마련돼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 6월 미 증시에 상장한 네이버 웹툰이 처음으로 뉴욕 코믹콘에 부스를 차렸기 때문. 관람객들은 이날 마련된 네이버 웹툰의 인기작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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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전했다. 네이버 웹툰을 단행본으로 제작하는 왓패드 웹툰 스튜디오는 지난 1월 영미권 최대 출판사인 펭귄 랜덤 하우스와 다년간의 판매 및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조성한 K웹툰관 모습. 4개 업체의 부스를 다 돌면 사은품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뉴욕=임우선 특파원한편, 이번 뉴욕 코믹콘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주도로 K웹툰관이sk c&c
마련돼 씨엔씨레볼루션, 콘텐츠랩블루, 리버스, 트루라이트코리아 등 북미시장에 도전하는 한국 기업 4곳이 관람객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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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 웹툰. 뉴욕=임우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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