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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명영새어 작성일24-11-26 05:47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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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파생상품을 활용한 ETF에도 국내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국내 투자자들은 해외 증시에 상장된 비트코인 현물 ETF에는 투자할 수 없다. 이에 간접적으로라도 비트코인 '익스포즈'(위험 노출액)를 가져가려는 의도로 보인다.다만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주가 변동성이 크다는 단점이 있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가는 시트론 리서치가 공매도에 나이율
섰다고 밝혀 16% 급락했다. 시트론 리서치는 2021년 '게임스탑' 사태 당시 개인투자자들에 백기를 든 공매도 전문 헤지펀드다.한편 지난 일주일(15∼21일) 동안 국내 투자자들은 비트코인 상승률을 2배로 추종하는 'BITU' ETF를 3천884만달러어치 순매수 결제했다. 해외 주식 종목 중 상위 7번째로 많은 금액이다.가상자산 시총 2위 이더리움 수익률이자 높은 적금
의 2배 성과를 추구하는 'ETHU' ETF(2천825만달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에 대해 커버드콜 전략을 사용하는 'MSTY' ETF(2천353만달러), 미국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 관련 커버드콜 상품인 'CONY' ETF(1천824만달러) 등도 순매수 결제액 상위 8∼16위 사이에 올랐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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