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4-2-3-1 포메이션으로 이번 경기를 진행해 나갈 것으로 보이고 2선 라인에 포진하고 있는 마제드 하고 이크발의 유기적인 연계플레이를 통한 공격루트를 첫번째 공격 옵션으로 활용할 전망이고 왼쪽 측면 윙포워드 레산의 측면 돌파 퍼포먼스를 통해 전방 스트라이커 알하마다의 머리를 향한 날카로운 크로스 패턴을 두번째 공격 옵션으로 활용할 공산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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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후반전 슈퍼서브 카드로 활용 될 가능성이 높은 후세인 하고 자심의 활약 여부 역시도 이번경기의 중요한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요르단

조별리그 경기를 쭉 지켜본 결과, 대한민국 처럼 자신들보다 강팀을 상대 할땐 쓰리백을 기반으로한 3-4-3 전술을 활용중이고 자신들보다 비교적 해볼만하다 생각되는 팀들에게는 공격적인 성향의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하면서 확실한 플랜A 하고 플랜B를 준비하며 경기를 운영해 나가는 전략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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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경기는 자신들보다 비교적 한수위인 전력을 보유하고 있는 이라크를 상대하기 때문에 쓰리백을 기반으로한 3-4-3 포메이션을 준비해서 대한민국 하고 했던 전략 그대로 준비해 나올 공산이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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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후반전 슈퍼서브 카드로 활용 될 가능성이 높은 알 아와닷의 활약 여부 역시도 이번경기의 중요한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요르단은 자신들보다 비교적 강팀을 상대하게 되었을 때 나시브, 알아랍, 알아잘린 쓰리백 라인을 가동하면서 철저한 선수비 후역습 형태의 전략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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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는 마제드 하고 이크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요르단의 쓰리백 수비라인을 공략해 들어갈 것으로 보이지만, 손흥민을 데리고도 쉽게 뚫지 못했던 요르단의 빽쓰리 수비라인을 이라크 선수들이 쉽게 뚫어 내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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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이 조별리그 3차전에서 실점하며 패배 했던 원인은 바레인을 잡아내기 위해 공격적인 성향의 전술을 활용하면서 수비 뒷공간 침투를 역으로 허용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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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번 16강 이라크전에서는 대한민국 하고 경기할 때 처럼 다시 쓰리백 수비 전술을 활용할 것이기 때문에 바레인전 하고 비교하면 곤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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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이 경기는 루즈한 흐름속에서 전후반 90분이라는 시간이 흘러가버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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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경기 요르단 승 / 1.0 핸디 / 2.5 언더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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