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바르셀로나

지난 라운드에서 연승을 달리던 난적 알라베스를 원정에서 잡고 연승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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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레알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며 사비가 시즌 이후 사임을 공식화하는등 잡음이 많았는데 그 이후 반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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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반도프스키가 드디어 골맛을 보며 후반기 첫 골을 시작했고 귄도안과 데용은 경기 내내 중원에서 상대를 압도했습니다.

그라나다 CF

카디스전 승리 이후 4경기에서 승점 1점 추가에 그치며 강등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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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메리아가 워낙 부진한 시즌을 보내기에 가려져있긴 하지만 그들 역시 23라운드 동안 단 2승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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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리그가 15경기 남아있다고는 해도 전망은 밝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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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이번 라운드 승점을 추가하기 위해 강팀 상대 원정에서 극단적인 텐백으로 나서야 합니다.

최근 잘해주는 페레이라가 징계로 빠지고 하피냐를 비롯한 2선 공격수들의 공백이 있지만 그래도 경기력은 올라왔습니다.